<1월>서울 실내 가볼만한 곳(전시)

날씨가 갑자기 너무 추워져 어디를 가고 싶어도 야외는 쉽게 나서기가 어렵네요. 그래서 2023년도 1월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마지막 주말에 가 볼만한 곳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. 당연히 서울에 있는 실내공간으로 가장 좋은 점은 돈을 들이지 않고 무료로 갈 수 있는 장소입니다. 

 

1. 반클리프 아펠 전시 : 퐁 데 자모르(사랑의 다리)

• 장소 : 동대문디자인플라자(DDP) 아트홀 1관
• 기간 : 2023.01.08. ~ 2023.01.28.
• 시간 : 11:00 ~ 18:00
• 대상 : 전 연령

글로벌 럭셔리 파인주얼리 브랜드인 반클리프아펠의 아트 워치 전시로 파리와 상하이, 싱가폴에 이어 서울에서 가장 큰 규모로 열리는 일반인 관람 전시입니다. 메종의 패트리모니얼 컬렉션과 현대적인 작품과 파리의 매력을 재현한 전시회를 선보입니다. 무료이지만 퀄리티가 상당히 높은 편으로 끝나기 전 얼른 가보시면 좋겠습니다.

 

전시예약 바로가기

사랑의 다리에서 마주하는 시간의 서사시 - Van Cleef & Arpels

 

2. Visualizing the invisible : 일상화된 건축의 관찰과 기록

• 장소 : 동대문디자인플라자(DDP) 갤러리문
• 기간 : 2023.01.27. ~ 2023.01.31.
• 시간 : 10:00 ~ 20:00

<일상화된 건축의 관찰과 기록> 전시는 장소를 기반으로 하는 건축이 완성된 이후 시간과 사용자를 비롯한 다양한 에이전시의 개입에 의해 변화해 온 모습을 통해 건축 디자인의 지속가능성을 발견하고 공유합니다. 순간순간 포착되어 삶과 관련된 흥미로운 장소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건축의 근원적인 모습과 끊임없이 새롭게 재탄생되는 사회문화 플랫폼으로서의 잠재성을 보여줍니다. 

홈페이지 사이트

전체일정보기,프로그램 > DDP(KOR)

 

3. Colorful 2023 「감각의 발견」

• 장소 : KB청춘마루(홍대) 2F 아트라운지
• 기간 : 2023. 01. 14. ~ 2023. 02. 12.
• 시간 : 12:00 ~ 21:00(월~토), 12:00 ~ 18:00(일, 공휴일)
• 대상 : 전 연령

다채로운 색감을 활용해 설치 미술로 메세지를 표현하는 작가 2인의 작품을 주제로 소개합니다. 두 작가가 펼쳐내는 다채로운 색감과 작품 세계를 들여다보며 잊어버리고 살아가던 '당신을 구성하는 것들'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. 

홈페이지 사이트

Instagram의 큽큽큽님 : "Colorful 2023「감각의 발견」 전시 예고 전격 공개🎨 상상력과 감각을 일깨